바이든 대통령 욕설 이후 - 폭스 뉴스 피터두시 인터뷰 "It's nothing personal, pal."

#바이든대통령욕설 #피터두시 #Clearedtheair #Nothingpersonal

 

백악관 출입기자인 FOX뉴스 Peter Doocy가 욕 먹은게 이슈네요.

 

Peter Doocy는 평소 공격적인 질문을 하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좀 비호감 쪽에 가까웠습니다.

떠밀려가는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질문하는 모습도 그렇고.

 

욕설을 먹은 이후 인터뷰 하는 내용을 보니 호스트가 계속적으로 대통령이 사과를 했냐 안했냐를 재차 묻자 It's nothing personal, pal 이라고 대통령이 얘기해줬고 He cleared the air. 그가 어색한 분위기를 잘 정리했다. 연락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답변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과했냐 안했냐? 재차 묻는 상황에 월드워3가 날 수도있는 상황에 몇 분을 할애해서 연락해준 것만 해도 고맙다. 라고 답변하는 것을 보고 열정적인 기자라서 적도 많고 욕 많이 먹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솔직하고 쿨한 성격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호감도가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방송을 타며 전국민 앞에 욕 먹은 상황인데 맘에 여유를 가지고 잘 대처하는 모습을 보고 물론 평소의 모습이겠죠.

어려운 상황일 수록 맘에 여유를 가지고 판단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Peter

 

"Will you take questions on inflation, then? 인플레이션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겠어요?

 

"Do you think inflation is a political liability? 인플레이션이 정치적 부담(채무)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BIDEN

 

"Not. So Great Asset." 아니 훌륭한 자산이지

 

"What a sutpid S.O.B" 이런 강아지자식

 

 

 

FOX NEWS - 욕먹은 피터두시 인터뷰편입니다.

https://www.foxnews.com/person/d/peter-doocy

Peter Doocy

 

Peter Doo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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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EDIA에 따르면 아버지 Steve Doocy는 Fox News의 Fox & Friends의 장기간 진행자이라고 하며 피터는 College를 졸업하고 바로 팍스뉴스에 취업헤서 뉴욕과 시카고에서 근무한 다음 워싱턴DC로 2010년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사마 빈라덴을 사살한 Navy Seal 로버트 오닐을 피터가 인터뷰한 내용이 팍스뉴스 다큐 사상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고 합니다.

 

2021년 4월 Fox 비즈니스 특파원인 Hillary Vaughn와 결혼했다고 하니 FOX는 피터에게는 가족과 같은 회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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