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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맵의 수익구조가 추가 되었습니다.
빌보드 옥션에 대한 낙찰금을 토지 소유자에게 분배하는 내용입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이기도 하고 트래픽이나 활성화 전이기 때문에 당장 분배되는 큰 금액을 바라고 있지는 않습니다.
신생프로젝트이기도 하고 수익구조가 구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 폭발적인 성장이 안나오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추가 되어야 할 부분은 땅의 임대로 홍보 이미지 임대라던지 추가 수익모델에 대한 확보가 추가되었으면 하고 이미지를 업로드 하는 자체 툴을 구축해서 이미지 업로드 비용에 걸맞는 사용자 서비스를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찌되었건 빌보드 수익에 대한 표결이 랜덤이 아닌 공동분배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후속 작업은 잘 이루어 진 것 같습니다. 맵이 부흥한다면 빌보드 수익이 유의미해 질 날이 오겠죠.
가격관련해서는 현재 오픈씨 100클레이 이하의 매물은 수급가들에 의해 시장에서 금방 소화되고 있습니다.
거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구요. 다만 이미지 변경에 대한 금액이 좀 있다보니 땅의 가격 대비해서 효율성이 안나오는 금액입니다. 4개의 이미지를 변경하는 금액(25클레이x수량)이 급매로 나온 땅을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이라면 이미지 변경이 선뜻 손이 가지 않겠지요.
시세차익이 아닌 실거주자(URL홍보용도)의 경우는 이미지 변경과 URL 변경을 먼저 진행하겠지만 트레이더들은 땅의 가치 상승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용 이미지 업로드 외에는 이미지 변경에 관심이 없어 지형의 변경이나 지역개발이 더디지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실 거주용 오너 유입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나 프로모션 등이 필요합니다.
실 거래현황을 보면 250불 이상의 거래들은 기존 땅을 가진 오너들이 본인 땅 주변의 땅을 매입하기 위한 프리미엄이 붙어서인 경우로 봐야 겠습니다.
일주일 동안 최고 가격은 250클레이, 300클레이에 거래된 #0935, #4286번이네요.
9일 전만해도 상당수 땅이 200클레이 거래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만 장기 시각으로 투자한 오너들은 가격 상단에 매도가 걸어놓고 있는데 단기간에 매도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클레이튼 네트워크가 커 가면서 URL에 대한 실 홍보 목적의 클레이튼 기반 프로토콜, 게임, NFT가 계속적으로 유입된다면 좋은 모습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클레이튼맵의 넘버링맵 (96*54 =5184)
※ 본 내용은 투자 권유가 아니고 정보의 기록, 스터디 목적과 정보 공유임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