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피터슨 #남여 #기회의평등 #결과의평등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여자아이, 남자아이를 기르다 보면 어디까지를 구분지어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동성 선후배에게 편하게 얘기하거나 요청하거나 부탁해야 할 일이나 요청이 이성 직장 동료에게는 하지 않게 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고
지금까지 나의 살아온 경험 속에서 여자아이나 남자아이로서 앞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고 도움이 될 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내 생각에서 떠오를 때도
예를 들면 남자아이니까 세면대 갈고 연장통에 있는 공구 쓸 때. 남자아이에게 가르치고 싶은데라는 생각?
오히려 딸 아이가 관심이 더 있을 수 있고 더 재밌어 하기는 하지만
이러한 생각이 표출이 된다면
요즘 학교에서 배워온 것이 있다보니, 본인의 판단이라기 보다는, 정립된 가치관이라기 보다는
여러 이야기를 듣고 공감한 내용들이겠지만 반대 주장을 정면으로 맞닥드려야 합니다.
여자아이가 남자아이가 맞는데
생각으로라도 여자니까, 남자니까, 여자가, 남자가 라는 프레임을 씌웠다가는... (쩜쩜쩜)
문화의 차이도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될 수 있을텐데
유명해지다보니 저격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결과의 평등은 부정적일 수 있다는 의견의 조던 피터슨의 이야기는 생각할 바가 있다.
https://namu.wiki/w/%EC%A1%B0%EB%8D%98%20%ED%94%BC%ED%84%B0%EC%8A%A8
조던 피터슨 - 나무위키
정부에게 그 정도의 권력을 부여할 것인가? 저는 '사실상 안 된다'라고 말할 겁니다.왜 그러느냐, 정부가 그 일을 그저 쉽게 할 수 있으면 안 되거든요. 그리고 정부는 실수도 하죠, 많은 실수를
namu.wiki
1. 개요 캐나다 의 임상 심리학자 이자 문화 비평가. 2022년 현재 토론토 대학교 의 심리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된 연구 분야는 사회심리학 , 성격심리학 등이며, 특히 인간이 종교 나 이데올로기 를 믿게 되는 심리적 원인, 개인의 성취를 향상시키는 방법, 반사회적 행동 의 교정법 등에 대해 연구를 했다. 출신 학교는 캐나다의 앨버타 대학교 (학부)와 맥길 대학교 (대학원)로, 박사 학위 취득 후 맥길 대학교에 2년간 더 연구원으로 남아있다가, 1993년에 하버드 대학교 의 심리학과 교수로 임용되었다. 하버드에서 5년간...
여성의 자유도 높아질 수록 직업 선택의 음의 상관관계 - 과학, 기술, 공학 등
- 우연한 결과가 아닌 대규모 국제 연구 프로젝트의 연구 결과
- 원하는 결과도 아닌 우연한 발견으로 신뢰할만 한 연구
남여 IQ의 평균은 비슷하나 남성의 경우 최상단과 최하단에 집중되어 있음
- 남자아이가 학습 장애를 겪는 경우가 많음
- 남아아이가 신경학적으로 더 취약, 한 가지에 집중하는 신경학적 경향성
-> 지구력과 신경학적 안정성을 낮게 함
남성과 여성의 성격적 매개변수
- 공통점이 차이점보다 더 많다.
- 5개의 지표: 외향성, 신경성, 우호성, 성실성, 개방성
- 가장 큰 차이점
> 신경성: 여성들이 부정적 감정에 더 예민하게 반응
> 우호성: 여성들은 높은 우호성 지님
25년전 나토 학술대회
여성학자들 아동행동장애와 관련한 정신과 진단 기준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 주장의 배경: 남자아이들이 여자이들보다 행동장애 진단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 내용 : 남녀 아동의 성적 평등화를 위해 폭력성 기준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
*행동장애 진단- 미래의 반사회적 장애 및 범죄 가능성을 가리키는 지표
-> 진단기준을 왜곡해서라도 폭력성 기준을 없애서 결과의 평등을 추구
역으로 생각하면
교도소 수감자 남여 비율 남자죄소 10~15명 당 여자죄수 한 명
- 50%의 죄수 여성이 되게 하려면
- 남여 비율의 원인이 차별적이고 억압적인 사회구조 때문이라고 한다면
- 죄수들이 85%~90%가 남자라면 수감 시스템이 남자들에게 극도의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음
- 같은 논리라면 해결방안은 여성의 범죄를 판정하는 기준을 낮추면 가능
같은 상황이 실제로 벌어짐
네이비실의 경우 신체적 적합성이 아주 중요
- 그런 상황에서 남성과 여성의 수를 같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여성의 선발기준을 낮추는 것
- 성 비율을 같게하는 결과적 평등이 목적이라면 모든 결과가 같아질 때 멈추는 상황
-> 바람직한 결과를 얻었을 때 멈추는 상황이 아님
대부분의 대기업 CEO 성별 대다수 남성
- 대체 요점이 뭐지?
- CEO가 회사에서 고작 몇 명인가?
- 극히 작은 일부에 대한 이야기 <- 이상한 사람들 (Not normal)
- 고지능, 하는 것이라곤 일밖에 없음 (일주일 80시간)
- 아주 열심히, 생산적으로 다른 누구보다 잘해야 함
- 재능도 있고 운도 필요하고 건강도 해야하고 이와 관련된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어야 함
- 이런한 사람의 대부분이 남성이라는 사실은 사회구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
(국가의 근본적 구조와 관련이 없음)
- 고위직만 생각하고 벽돌공의 경우는?
- 남자들이 밖에서 하는 직업 선택할 가능성 높음, 위험한 근무 조건에서 일하고 직작에서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하는 사람 놀라운 정도로 남자 -> 평준화 한다면?
"남여 결과의 평등을 추구한다면 바람직한 구조와 결과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라는 논지
다른 사회심리학, 집단행동, 종교, 개인적 성취와 관련된 많은 사유의 포인트들도 있으니 유튜브 탐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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