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vestment/Invest_국내주식

화장품주 반등 시나리오 한국화장품, LG생활건강

by dkjin102 2022. 12. 11.
728x90
반응형

#화장품주 #반등시나리오 #한국화장품 #123690 #LG생활건강 #051900

 

코로나 실내마스크까지 해제된다고하면 아직 중국이나 다른 쪽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K뷰티가 날아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분위기

중저가 색조화장품의 대세인 클리오 제조사 한국화장품

적자폭이 줄어들며 흑자전환 할 것 같은데

흑자전환된다면 주가에는 긍정적일 듯

동일업종 중에서는 LG생활건강이 독보적 규모와 성과인데

기존 낙폭이 엄청남

여기서 잠깐 ROE

 

자기자본이익률 / return on equity (나무위키)

 

  •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100 (%)

 

기업이 자기자본(주주지분)을 활용해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효율성을 표시해 준다. ROE가 타 기업들보다 낮으면 경영진이 무능하거나 그 업종이 불황이라는 뜻이 된다.

 

ROE가 10%이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1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것을 보여주며 ROE가 20%이면 10억원의 자본을 투자했을 때 2억원의 이익을 냈다는 의미

따라서 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그만큼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치가 높은 종목일수록 주식투자자의 투자수익률을 높여준다고 볼 수 있어 투자자 측면에선 이익의 척도

 

일반적으로 ROE가 회사채 수익률보다 높으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며 최소한 국채 수익률[3]보다는 높아야 효율적인 경영이 이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주주(투자자) 입장에서는 ROE가 시중금리보다 높아야 기업투자의 의미가 있다. ROE가 시중금리를 밑돌경우 투자자금을 은행에 예금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

 

하지만 고ROE 기업이라고 꼭 투자대상으로 적합하다고 볼 수는 없다. 음식점이나 노점상들은 ROE가 100%를 넘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사업을 유망하다고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ROE가 높은 기업이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되고,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아마도 경쟁사를 누르고 성장하겠지라는 기대감은 생길 수 있으나, ROE는 본질적으로 수익성 지표일 뿐 성장성을 보장하는 지표가 아니기에 ROE만 보고 투자하는 것은 위험

 

ROE를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하려면 분모에 해당하는 순자산의 증가속도를 현금배당을 통해 줄일 필요가 있다. 꾸준한 배당을 해온 필립 모리스의 모회사 알트리아의 ROE는 무려 140%이 넘는다. 차입에 의한 레버리지효과로 높은 ROE를 유지하는 것은 시황이 나쁘면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

 

 

LG생활건강의 경우 2015년대 이후의 가격으로 올라오려면 85만~110만원 레벨까지 치고 올라와야 함

 

분위기 잘 타면 반등

급격한 조정이후 반등이 어느정도 나오는지를 잘 봐야 할 듯

중간라인을 치고 올라갈 수 있어야 전고트라이 진행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추세자체가 무너졌기 때문에 업황에 큰 문제가 있어서 급락이 진행된 것이고

이에 대한 업황 개선이 나타난다면

아까 얘기한 역헤솔 패턴이 나타날 수도

다른 화장품주들도 시장의 반응에 따른 유사한 패턴을 그려가지 않을까 생각

※ 본 내용은 투자의 권유가 아니며 정보의 기록과 공유, 스터디 목적임을 알려 드립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