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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Sum+2m

[선물거래일지] 앱토스 APTOS와 웨이브 WAVES 상승 돌파 시도, 직장인 여유금액 선물거래 기록

by dkjin102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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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일지 #앱토스 #APTOS #웨이브 #WAVES #상승돌파시도 #직장인 #여유금액 #선물거래기록

 

오늘은 컨디션이 좀 좋기 때문에 이야기를 길게 풀어보려함

아파트 헬스장도 2달 공짜인 할인가로 1년 끊었고

운동가기 전 긴 호흡으로 얘기해 보자고

 

어제 거래

웨이브 얘기를 하기 전에 앱토스

 

엡토스 거래는 그 흔한 숏 잡기로 시작되었다.

그냥 편안 맘에 시작했던 숏이 언제나 그렇듯 손에 땀을 쥐는 흐름으로 확 바뀌어 버리는

 

씨게 물려 Cross로 -120% 넘어갔다가 다시 -70%만 와도

많이 올라왔네라고 스스로 위안하는 멍청한 내 자신의 모습을 볼 수가 있음

 

배경음악 깔아주시고 You know what

https://www.youtube.com/watch?v=7Qudl1hCYg4

 

많은 주식, 크립토 거래하는 트레이더들도 70~80% 물려서 그냥 방치하는 종목들이 있듯이

선물시장은 그걸 하루나 몇 시간에 축약해서 경험하게 해주는 신비한 세계

 

x5, x10, x100은 금액을 변동시켜 주지만 시간을 축약시켜 주는 개념이나 같다.

100시간을 1간으로 매직같이 바꿀 수 있으니

100배는 365일을 3.6일로 바꾸기 때문에 그 변동을 견뎌낼 수 있는 금액으로

 

한 번의 판단미스는

입금하고 0되고

입금하고 0되고

 

원칙없이 하는 선물투자는 절대 비추이며 오히려 얼마전 올린 개장수 투자가 더 나을 수도

개들이 나오면 다시 Grow에 스테이킹, 나오면 다시 Staking, 다른 개 나오면 다시 스테이킹, 다시 또 Staking

베이비도지, 도지, 시바, 키슈 던져놓은 10달러 아무것도 안하고 900% 수익중

 

그리고 고배의 함정은

100배로 올라간 시드의 힘을 가지지만 수수료가 그 100배로 올라간 금액의 수수료를 가져가기 때문에

포지션 변경이 쉽지 않고 엄청한 양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함

따라서 명확하게 바꾸지 않을 포지션이라면 10배도 가능하지만

일반적 거래에서 저배를 사용해야 할 이유

 

멋모를 시절 천단위로 몇 십배로 억단위 거래에 + 정신혼미한 분봉 움직임

포지션 계속 왔다갔다하면 시드 쭉쭉 줄어듬 (유튜브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음)

 

공개된 무림비급집[워뇨띠Q&A)에 관련내용을 찾아보면

 

어찌되었건

급등하는 걸 보면 이거 빨리 올라타야 하는데 하는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손목아지 판단미스

 

앱토스 숏에 꽉 물려 있다가

업비트에서 트론을 싣어 날러서 어느정도의 손실로 터진 구멍을 어느정도는 막아놨음

 

APTOS 손실은 이전의 경험을 사려 마음아픈 가지치기를 통해

아래서 쳐내고 위에서 좀 더 잡는 방법으로 93.98 손실로 막음

많이 성장했다. 잘 했어. (손실보고 잘 했다니 쯪)

일단 금액이 점점 커질 수록 마음이 아파서 가지치기를 하지 못함

그래도 최근 크립토 장이 좋아져서

바닥에서 잡은 솔라나 등등 수익 일부로 선물 거래용 시드 마련

고맙다 솔라나야 쭉쭉 올라줘라 NFT도 잡다구리 다 합쳐 ABC 1개도 안되는, 100솔도 안되지만

오랜만에 보는 상승속도

3솔에 몇 개사던지 아님 20솔이라도 한 개라도 사야지 멍충아

같이 성장하자. 일단 선물거래용 시드는 조달하고

최근 앱토스 움직임을 보면

 

누구라도 숏 욕심나지 앱토스 이런 상승에는 조정도 크니

다른 거는 30% 많이 올라야 두 배인데

400% 상승은 거 너무 심한거 아이오

다만 앱토스의 포텐셜과 크기가 줄지 않는 주봉

앱토스를 우습게 봤지

항상 거래에 있어서는 보는 눈이 좋아야 함

 

비트의 흐름도 좋긴 했고

전형적인 급등의 모습

한번은 나올줄 알았는데 그게 내가 매수 전이라니

 

앱토스를 이을 글로벌 프로젝트 다음 주자는 수이 프로젝트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갑은 요로케 생김, 요것 조것 참여하는 중

현재는 테스트넷

앱토스 전에 쓴 내용을 보니 10월달이였네

3달 밖에 안된 프로젝트인데 마켓캡이 3.5조원

마켓캡 3.5조짜리 회사 만드는데 예전에는 몇 십년이 걸렸을까요?

 

전세계의 금융이 인터넷의 확산처럼 국경없이 넘나드는 시대가 오고 있음

집에서 NFT 만들어서 실시간으로 아프리카에도 팔고 블록체인으로 지불받는 시대

 

그게 또 매물로 나오서 전세계에서 거래가 가능한 엄청난 변화

 

앱토스로 돌아가서

앱토스 상승 기간이 2주 정도 지나고 있어 유심히 지켜 봐야 함

순환매가 다른 쪽으로 옮겨가면 시장상황에 따라 어느정도의 조정을 받을 수 있음

그래도 어제 같은 경우의 거래는 6%정도의 흐름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x5를 사용해도 15%~30% 가져올 수 있었는데

음악들으면서 다른 차트 보면서도

퇴근이후 여가시간동안 보수적 운영으로 몇 자리 정도는 만들 수 있었음

그런데 WAVES가 나타남

예전 숏잡다 통수 맞은 WAVES

 

옛날 작년 2월 달에 웨이브 으마으마 했지

거의 700% 올랐는데 여기 숏치겠다고 깝쳤다가 전부 손모가지 날라감

30~40불대 대부분 걸려들었음

이번의 웨이브도 모습적으로 뭔가 돌파가 나올듯한 그림이

혹시 누군가 무슨 정보가 있는지 단톡방에 물어본다.

결론적으로 원하는 만큼은 아니였지만 돌파는 나왔지만

수익구간도 있었지만

두 가지 욕심을 부리다가 수익으로 연결되지가 않음

1. 2번의 돌파구간에서 더 큰 상승을 바라고 물량을 더 들어가서 수익성이 줄어듬

2. 어느정도의 횡보에서 주는 20%정도의 수익을 취하지 않음 (횡보의 모습이 돌파보다는 실패의 확률)

돌파 실패하면서 스탑로스에서 손절처리됨

-그나마 스탑로스 상단추세 하단에 잘 걸어놓아 손실은 최소화됨

2.6859 바이(롱)

돌파할 것 같은 모습을 보고 2.7469에서 물량을 더 탐

어느정도의 돌파는 있었는데 수익이 20불 넘게 갔으니 20%정도 (4.5%정도의 상승폭, 돌파가 안나옴)

 

옆으로 길게 끌 때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어야 하는데 설욕전을 기대한 것인지

차트만 봐야 하는데 웨이브에는 이기고 싶은 맘인지 그 당시 청산의 속쓰림이 생각나서인지

스탑로스 2.719

이전의 상승하락에 비하면 아직 웨이브의 지급 웨이브는 아기 웨이브

일봉으로 보면 전고 넘어서고 좋은 모습

현물로 보면 시기적으로는 좋은 위치로 보임

웨이브 거래량이 쓰레스홀드를 넘어서도 위로 올라가고 있음

볼린저 하단에 일부 잡아놔야 겠음

 

 

바이낸스 스팟거래에서는

웨이브 에코시스템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이 달러 페깅 깨졌다는 리스크 공지가 올라옴, 주의 필요

결국 점심먹고 오니 돌파나옴 (금일 28일 오후2시)

 

※ 본 내용은 투자의 권유가 아니며 정보의 기록과 공유, 스터디 목적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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