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리티지 - 마이클세일러, 비트코인 시각

#마이크로스트리티지 #MSTR #마이클세일러 #비트코인 #MicroStrategy #나스닥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

 

원래의 사업은 혁신을 위한 기업용 분석 플랫폼 제공 기업

결국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분석하는 기업인데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는 얼마나 많은 툴을 활용할 수 있을까

그런 회사의 수장이 왜 비트코인에 집중하기 위해 회장직을 맡으면서 CEO직을 내려놓았을까?

 

마이클은 마이크로스트래터지 주식의 20%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

마이크로스트래터지가 곧 마이클세일러 이미지

 

 

이 소트트웨어 회사의 홈페이지에는 대놓고 비트코인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다.

마이클세일러라는 이름이 비트코인으로 연결되는 이름이 되었지만

 

얼핏 생각하기에는 대중들의 그에 대한 이미지에는 너무 무모해 보이기 까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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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4살에 듀폰과 컨설팅 계약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서는 선금이 필요하니 10만불만 좀 땡겨달라고 해서

그 돈으로 개발을 시작했다고 한다.

 

마이클은 맨손에서 회사를 창립하고 바닥에서 키워서 상장시키고

닷컴버블도 쳐맞아보고, 소송도 당해보고 경쟁공황도 이겨낸 스트롱 가이임

 

 

교육에도 관심이 많고 그는 모바일 웨이브라는 베스트셀러를 2012년에 집필하기도 했다.

이 책의 1장은 Wave이다

웨이브라는게 차트에서도 많고 많은 철학을 담고 있는데

 

 

책의 제목 모바일 웨이브

1장 - 웨이브 (물결) : 물결의 모양은 책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일부 주제의 토대를 마련

 

여기에는 모바일 장치의 보편적 특성, 모바일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기존 산업과 기존 비즈니스 방식을 계속해서 혼란에 빠뜨리는 방법이 포함됨. 이 장에서는 또한 농업혁명과 산업혁명 이후 사회를 변화시키는 세 번째 대혁명으로서 현재 진행 중인 정보혁명을 소개한다.

 

그의 주장 모바일 장치가 현대인의 삶에 필수적인 도구가 되어 비즈니스 운영방식과 산업 및 경제에 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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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주장은 많은 부분에서 현실화 되었고

계속적으로 강하게 진행 중이다.

 

2012년 디지털 컨텐츠는 1,327억불 (172조원) 규모에서 계속적으로 성장하여

 

2013.03 / kocca 스마트콘텐츠 시장조사

이제는 스마트콘텐츠라기 보다는 워낙 매체들이 늘어나서

디지털콘텐츠라고 보는데

 

디지털콘텐츠 시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10%이상 크게 상승했고

2023년 시장규모는 4,700조 이상으로 예상된다.

2021국외 디지털 콘텐츠 시장조사 2022.06 / 소트트웨어정책연구소

 

5장 – 월렛: 더 스마트한 월렛과 인텔리전트 머니는 화폐와 지불 시스템의 짧은 역사를 다루고 더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여 모바일 웨이브가 은행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합니다.

 

 

그의 비트코인에 대한 시각은 그 당시 그가 생각하는 더 스마트한 월렛과 인텔리전트 머니에서도

연계되어 있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이 된다.

 

어찌되었건 2012년 책을 집필하던 그의 큰 관심사 중에 하나임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MST의 Annual Report를 살펴보면

비즈니스의 첫번째 전략은 비트코인을 획득하고 홀드하는 적략이다.

 

비트코인을 획득하고 홀드하는게 회사의 첫번째 전략이라니?

나머지 전략이 기업분석 소프트웨어비즈니스를 키우는 것

 

나는 이 스토롱 가이가 예사로 보이지 않는 이유는

그가 어떤 성품을 가졌는지 어떤 두뇌를 가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수치적인것을 말하자면

 

아래 차트 때문이다.

마이클은 닷컴버블을 지날 때에도 MSTR의 지분을 지키고 있고

비트코인 반등 때에도 일부를 팔고 더 매수하여 14만개의 수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몇십프로정도 수익화하고 바닥에서 다시 줍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어찌보면 트레이딩은 노동과 노력에 가까운 관점이고

 

롱타임의 어너더 레벨의 상승은 장기보유한 사람이 가져가는 투자의 경향성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제 이 둘은 동기화 되었음

비트코인 / 마이크로스트리티지

2021년 2022년 어려웠던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사업적으로는 선방했으나

총매출 $499,264,000 (6,490억원) 환율1,300원 기준

총매출원가 $102,989,000 (1,338억원)

총이익 $396,275,000 (5,151억원)

 

기타비용 $385,731,000 (5,014억원)

디지털 자산의 손실 1조6,721억원

 

이 손실이 없었으면 간신히 흑자였을 것이고

그래도 22년 열심히 했으니 CEO (10억)와 임원들 보너스 챙겨줌

23년도에는 디지털자산의 상승으로 회사 상황이 좀 나아지긴 함

자산상승 부채하락

비트코인 보유수량에 대해서 살펴보면

 

연도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구매수량

 

연도 구매수량 평단가

20년 70,469 15,964

21년 53,922 48,709

22년 8,813 32,670

 

2020년도 중반부터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올랐으니

사실 초창기 7만개의 매수 포인트는 정말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21년도 매수한 평단이 하락하면서 문제가 되는 것

당시 매수 평단이 48,000불 정도로 그 구간만으로 보면 중단 정도로 보여짐

이게 2022년 하락하면서 위기를 가져옴

 

22년 누적된 손실 - 20억달러가 넘음

현 토탈 보유수량은 14만개 이상

디지털 자산의 보유가치 2B USD, 누적손해는 2.1B USD

비트코인 현 가격 35,831,000원

x 140,000

약 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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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올라가면 당연히 MSTR 가치도 올라가는 게 맞겠음

 

 

인터뷰를 보면 그의 생각을 잘 알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Vuz44fwkEz0

 

 

1. 혁신과 리스크 테이킹 (판단력과 실행력 그리고 깡따구)

 

그가 비즈니스를 하면서 혁신을 해나간 내용들

오천불 대출받아서 사무가구 사서 시작한 회사가 MSTR임

듀퐁과 25만불 계약하면서 생에 한 번 될까말까한 협상이였는데 생떼부려서 10만불 선불로 달라고 해서 소프트웨어 개발 시작함 75만불 매출로 정도로 키워냄

다음해 95만불

 

기회를 발견한 부분

- 경영층에 미래예측에 대한 그래픽컬한 인터페이스 가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것

 

이 당시 지금 엑셀에서 가지고 있는 스프레드시트를 그래픽으로 만들어 조는 기능 툴이 본인들이 보유한 윙스라는 소프트웨어였고 이에 대한 적용을 스마트하게 구매력이 높은 경영층이 미래예측하는데 사용학도록 응용한 것으로 생각됨

가정을 만들어 내서 적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냄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리스크를 감수하고 어떻게 신규 사업에 진출하고 비즈니스를 키워갔는지 얘기함

 

스프레드 시트 쪽에 정통한 친구이자 경쟁자이자 교수인 컨설턴트는

엑셀이 향후에는 스프레드 시트 쪽을 장악할 것이라고 조언했고.

모든 비즈니스 스쿨 케이스 스터디도 그렇게 말하고 있었음

 

엑셀로 만들던지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던지

단기간으로 실패하겠지만 무언가는 해야했고 윙스로 프로덕트를 빌드함

다행히 성공했고 회사규모는 두 배로 커짐 (2백만불규모)

이후 계속적으로 성장해 100억원, 200백억원 규모로 성장

 

컨설팅 없체가 리스크 없이 백만불의 규모를 계속 유지하고 있을 때 (외부 위협이 없으니)

우리는 성장했고 이 와중 엑셀은 계속적으로 윙스를 비즈니스에서 몰아내고 있었음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기반의 비주얼 베이직으로 소프트웨어를 리빌드 하기로 함

C++ 하는 프로그래밍 스킬도 없었음

다들 C++ 사용할 때 비주얼베이직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규모를 키운 후 C++ 직원을 대규모로 채용함

시장이 온라인으로 갔을 때 인터넷을 적용하고 html로 소프트 웨어를 빌딩하기 시작함.

 

사람들은 얘기했죠. 어떤 큰 회사들도 html을 사용하지 않아요. 그것은 좀 리스키 한데요. 안정적이지 않을 수 있고요.

아 그래요. 근데 우리는 2만명에게 소프트웨어를 줄 수 없구요. 우리가 시도해봐야지 문제가 뭔지를 알아낼 수 있을 거에요. 그래서 결과는 초기에 우리는 그것을 빌드해서 많은 사람이 사용하지 않았고

 

그리고 그것을 또 만들어 내니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함

세번째 버젼을 만들어내자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사용하게 되고 인터넷 버젼을 빌드하지 않은 사람들은 시장에서 퇴출당하게 되었음 현재는 우리는 백만불(13억원) 규모에서 200배 커진 회사가 되어있음

 

서비스회사는 리스크 테이킹 부분이 크지 않지만

테크날로지 회사들은 리스크 테이킹이 필요함

 

모바일 웨이브가 HIT 했고 우리는 소프트웨어를 ios에 빌드해서 돌림

사람들이 미쳤다. 안드로이드가 승자인데라고 해서 그래? 그럼 안드로이드에도 구동시킴

pc 운용 시스템에도, 웹 운용 시스템에도 구동시킴

 

이후에는 웹브라우져도 크럼으로 변경되고 플러그인에도 구동시킴

 

기술에 대한 부분은 생각할 때 스킨을 탈피하는 스네이크 모델을 머리에 담아야 함

조개의 chambered nautilus 의 확장성

 

2. 문제 해결 능력

 

마이클 : 그 당시의 MIT 학생들 very bright people but intellectually fearless people

지적으로 두려움 없는 사람들이였는데

 

Tom : 지적으로 두려움이 없는 사람들이란 바보처럼 보이는걸로 두려워하지 않는 것인지 무언가에서 깨고 나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느 것인지 무엇인가?

 

마이클 : MIT에서 소재과학 첫 번째 시간에 1학년 1학기 완존 초창기였는데

교수님이 걸어들어왔는데 타일 한 개를 들고 들어왔음

교수님이 나사의 컨설턴트 였는데 지난주 이 타일이 리엔트리 할 때 우주셔틀을 날려먹었음 (burned off)

문제가 발생했다고 그들은 이유를 모르고 있었고 나에게 와서 그 것에 관해 얘기했다.

 

나에게 타일을 주고 Deep 한 디스커션을 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왔음

우리는 서로를 쳐다보면서 뭐지?

오케이 어쨌든 내가 반에서 내가 가장 잘나갔는데 (Valedictorian or eagle scout or whatever)

그들은 모두 이것이 본문에 있는 내용이에요?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물론 나는 본문을 읽어 봤는데 이런 내용은 없었고

소름끼치는 생각이 바로 들었는데 대답을 알아야 하는데 알수가 없었지

갑자기 번득이는 생각이 들었는데 (light bulb goes off)

 

앞자리 한 녀석이 격자합성을 리버스 해보던지 (reverse the lattice composit)

소재의 원천에 대한 질문을 했다. (nature of the material)

스페이스 셔틀의 어느 부위에 있었는지? 하면서 가설을 제시했는데

나머지 우리들은 워우

교수님은 실제 우리들이 스스로 생각하기를 기대한거였어

 

그리고 우리는 깨달았지

그는 바로 그 자신도 답을 알지 못하는 질문을 우리들에게 한 것이였음

NASA도 답을 알지 못하는 문제 였고

세상 누구도 답을 알지 못하는 문제였고

 

책의 정답지에도 없는 것이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정말 독특한 질문이였는데

 

그는 실제 아마도 우리가 문제를 풀기위한 방법론을 이해하고

그것을 돌파해낼 우리만의 방법을 착아낼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음

 

우리는 많은 교육이 기계적 학습으로 구성하고 있다고 말하겠지만

뭔가를 읽고

뒤에 있는 정답지를 보고

정답이 무엇이였는 기억하려고 노력하고

다시 생각해내고 하는 것

 

문제해결에 대해서는 methodical 하게 (시스템화 시키고 절차를 만들어 내서)

그것은 삶과 죽음의 문제처럼 중요하다.

 

 

 

마이클세일러 운영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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