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커넥트 금사빠 되었다가 빠르게 식어버린 사랑

#사이버커넥트 #CYBER

 

타이밍에 참 자신있는 요즘이였는데 이 녀석때문에 완전히 자괴 모드

어제 오늘 220% 이상 올라갔던걸로 알고 있는데

 

주말이라고 잘 치고 빠지면 되는데

5배 정도 레버리지도 알트에서는 정말 위험함을 다시금 느낌

 

8불대에서 시작한 숏이 청산가 12.75였는데 빔이 16불 이상 올라감

바이빗보다 바이낸스가 빔이 더 강하고 빠르게 올라가는 경향성

 

역시 추세 이탈 상승에서는 롱으로 올라타야 하는데

숏이 더 편한 이 투자 스타일 문제인가?

 

1~3배로 진행했다면 청산은 없었을 텐데 몇 백불의 소중한 시드

그래도 장시간 집중해서 한 경기 치루면 느끼는게 많다.

 

웹3 테마로 이정도의 상승은 결국은 내려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바이낸스 직상장의 파워가 생각보다 거셌고

 

비트가 안좋은 상황에서 엄청난 유동성이 몰림

입출금도 개인에게는 제한이 있었던 것 같던데

임출금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입출금이 잘 되었다면 업비트, 빗썸에서 그렇게 가두리 상승이 일어나지 않았겠지

 

CYBER 바이낸스 현물 (4시간)

 

EMA(10) 안밀리고 올라감

시간봉으로 보변 EMA(10), EMA(20) 선에서 지지

 

업비트나 빗썸 현물을 했어도 큰 상승을 먹었겠지만

언제 폭락할지 모르는 것에 올라타렴 계속 벼르코 지켜보면서 있어야 하니 급 피곤해질 듯

휴일에 밥 먹는 시간 제외하고는 차트 보고 있을 때도 있었는데

 

어찌되었건

저 차트 안에서 소규모 싸움에서 완전히 밀려버림

UFC 치면 잔 펀치 계속 쳐 맞다가 크게 한방 맞고 다운 당한 느낌적인 느낌

멍 해지면서 여기어디 나는 누구 현타가 온다.

 

차라리 8불대에서 롱으로 포지션 스위칭 했어야 함

어찌되었건 장렬하게 전사하셨습니다.

잘 싸웠다

결국에는 이렇게 떨어질 것을

하루 선물 규모 12조원의 규모

분봉 차트가 위아래로 춤추면서 에러 걸린 것 같은 모습을 한 때 보이기도

 

패전의 원인

1) 5배 래버리지 -> 사이버커넥트 같은 대어는 2~3배 정도로만 했어야

2) 조정 시 팔고 위에서 다시 숏 잡는 방향으로

계속 올라가더라도 가벼운 스텝으로 움직여야 했음

 

 

 

 

거래소 선택도 중요한 듯

https://bbchip0103.github.io/posts/2023-09-03-cyber_100000_loss

 

 

 

cyber 코인 가격 장난질에 1억 2천 뺏긴 이야기 (feat. btcc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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