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다오 OpenDAO 에어드랍, 뱀파이어어택? / 스캠아님? 우리는 SOS토큰 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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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스캠으로 생각하고 조심스러워 하신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OpenDAO의 설명과 함께 조심할 필요는 있다는 취지의 기사

 

어찌되었건 오픈다오의 어택이 엄청납니다. 몇 일만에 시총이 3,160억원으로 #266위 초고속 순위 진입 후덜덜.

24시간 거래량 6,746억원

 

거래소에서도 관심을 가질만 하죠? 엄청난 수수료

OpenDAO의 브랜드 파워도 엄청 상승하겠네요.

ㅣWhy? 에어드랍은 왜 하는가?

왜 그냥 에어 드랍을 해줄까요?

크리스마스 정신으로?

 

오픈다오에서 Opensea 유져들을 고객을 타겟팅하고 있다고 하면

NFT 마켓을 설립하거나 유관된 프로젝트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오픈씨의 21년 8월 NFT 거래금액은 1조를 넘어섰습니다. 12,000%성장이라고 하는데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하죠. 아직도 엄청난 성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스타트업이였는데.

그 고객들에게 OpenDAO와 SOS를 인식시켜 주고 좋은 인상을 주겠죠. 수익을 안겨준 기억은 신뢰를 줍니다. OpenSea 큰손들을 어느정도 유치할 수 있다면 엄청난 성장이 가능하겠죠.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디파이에서 나온 뱀파이어 어택이라고 하네요.

공격하고자 하는 디파이 프로토콜 보다 더 좋은 이율을 제공하고 고객과 투자자를 스틸해오는 것이죠.

Sourced from Blockchain Research

오픈다오는 이 바나나 같이 생긴 분께서 주도적으로 활동한다고 하네요.

이제 시작된 차트라서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는 상황이지만 현재 0.008원에서 0.01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디에서 놀지는 프로젝트들의 진척에 달려있겠습니다.

상위 10개의 지갑에서 67.8%를 들고 있는 비교적 안정적인 구조로 보입니다.

 

가정1

아직 확인된 것은 없지만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로드맵을 보유하고 갈 생각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마켓에서 협조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NFT 마켓이나 유관 프로젝트를 정말로 론칭시킨다면?

 

이정도 규모의 에어드랍을 진행할 정도의 펀드가 조성되어 있다면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정2

보통은 코인을 론칭하거나 NFT를 론칭해서 투자자나 사용자가 구매하도록해서 자급확보 후 돌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OpenSea 고객들에게 에어드랍 부터 해주고 시작한다?

 

보통 20%정도라 치면 에어드랍해준 토큰에 대해 전부 덤핑 쳐서 600억정도가 되돌아 오더라도 그정도 펀드는 받아서 가격 방어할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로 들리네요.

 

그래서 홀드하는 투자자들이 생길 수 있고 아래와 같이 실제 구매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블로그 작성 시의 실시간 트랜잭션

에어드랍은 OpenSea 거래량이 많은 사람들은 몇 이더 정도 거래는 에어드랍이 100불에서 400불정도 수준인 것 같고 이더리움 가스피를 제한다면 더 줄어들겠네요. 그래도 그냥 큰 조건없이 받는 거니 대단하긴 합니다.

하지만 거래량이 큰 고래 홀더들이 엄청난 수량을 받고 홀드 하고 향후 프로젝트에 협조적이라면? 어떻게 될까요?

 

다만 ETH, DAI, USDC 거래 금액으로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고 클레이튼 네트웍은 규모적인 측면으로 소외되어서 안타깝습니다. 클레이튼의 글로벌 프로젝트가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OS토큰는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향후 프로젝트는?

 

그리고 앞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은 프로젝트의 진행과 함께 발행량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소각 구조를 어떻게 구성해 갈 것인지가 될 것입니다. 기업보다도 탄탄히 운영하는 DAO가 생기고 있는데 관심 항목에 추가되었습니다. 일단은 적은 금액이라도 참여해보는 게 중요하죠.

본인의 투자가 들어가야 지속적인 관심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마침 OKex에 LUNA 보내고 남아있는 20불 좀 넘는 금액으로 3백만개 매수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