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NASDAQ #투자시기? #저가와고가기준 #인펄스웨이브유무
상승웨이브와 하락 웨이브에서 선물 포지션이 활용이 어려운 우리같은 일반 투자자들은 상승웨이브 시기에 투자를 하고 하락 웨이브에는 종목을 발굴하는 시기로 생각하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커뮤니티에 참가해보고 소셜 네트워크 생태계를 보니 유명 트레이더들도 하락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소신껏 하다가는 돌팔매를 맞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떨어져도 당신 때문에 떨어졌다고 욕먹고”, “올라도 거 봐라 올랐지 않느냐? 돌팔이다.”라고 욕먹는.
투본선인데 허탈해서 웃픈 상황이 종종 벌어집니다. 차라리 하락이 예상되는 시기에는 휴가를 간다거나 푹 쉬다가 나오는게 욕도 안먹고 차트보다가 거덜난 체력도 회복해 건강도 챙기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투본선: 투자는 본인 선택
관련된 업계에서는 하락시기에도 급등하거나 일부 상승하는 종목 찾기에 열을 올립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실적과 매출을 올리고 거래 수수료를 챙기려면, 직원들 월급 주려면 어쩔 수 없는 환경이겠죠.
"거봐라 이런 시기에도 바늘구멍 만한 기회가 있다. 이러한 시기에도 오를 종목은 오른다. 계좌는 이미 퍼렇거나 빨갛게 물들어 있지만 (미국은 하락이 빨간색) 오르는 종목을 잘 못 잡아서 그런거다." 라며 급등주에 투자하라고 부추기고 있습니다.
모두가 공감하는 트레이딩의 기본원칙이 있습니다.
쌀 때 사고 비쌀 때 팔아라.
그럼 쌀 때는 언제일까요? 우스개 소리로 “내가 팔 때가 쌀 때이고 내가 살 때가 비쌀 때이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친구매매법을 보면 친구가 돈 벌었다고 하면 투자를 쉬고 손해가 크다하면 관심을 가지고
지하실 1층, 2층, 3층이다라고 할 때 비소로 들어가면 번다.고 하는 유머아닌 유머도 있지요.
파동 관점에서 제가 생각하는 쌀 때와 비쌀 때는 웨이브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쌀 때는 아직 상승 고래 인펄스 파동이 나오지 않았을 때
비쌀 때는 상승 고래 인펄스 파동이 마무리 되었을 때라고 생각 하고 싶습니다.
주인공 출연 전에 조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에 사고 팔고를 계속하지만 주가는 인펄스가 출연하고 나면 추세도 돌파하고 그 상승 각도에 따라 엄청난 폭발력을 지닐 수도 있습니다.
나스닥의 상승을 보시면 7.8년(2865) 280% 상승 하였지만
인펄스 상승은 최근 2.9년(1061일)만에 179% 상승 진행 중입니다.
언제 상승이 탑이였는지는 내려와 봐야 아는 것이지만,
또 이렇게 얘기하면 펀더멘탈 투자자들은 차트 무용론을 들고 나오겠지요.
오르거나 내리거나 그건 누구나 하는 얘기 아니냐며.
차트 분석은 가능성의 이야기입니다.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언제, 어느정도로.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이지 장을 지진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파동이 마무리 되거나 연장되는 것은 시장이 결정할 일이지 정해 놓는다고 그대로 가지는 않습니다.
큰 흐름에서 여러 시나리오을 검토할 수 있는 트레이더들이 유능한 트레이더들이고 차트의 흐름이 진행되면 여러 시나리오들의 가능성이 점점 좁혀집니다. 단기의 오르고 내리고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물론 단기 오르고 내리고도 기존 움직임으로 유추할 수 있기는 하겠지만요.
하지만 트레이딩 시 중, 장기적 안목이 없으면 알고리즘을 쓸 수도 없고, 차트가 일할 수 있게 할 수도 없습니다.
본인이 직접 앉아서 계속 차트를 보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8시간씩 밥만 먹고 앉아서 차트 보고 있으면 목에 디스크 옵니다.
저점과 고점을 보기위해 나스닥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작년에도 고점이라서 짐 로저스 형님도 투자하지 않겠다고 얘기하셨죠.
그 이후에도 계속 상승했지만.
보시면 상승의 힘이 점점 빠지고 있습니다.
느끼시겠지만 상승 폭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고를 넘기지 못 한다면 이미 탑 자리이거나 탑 자리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미국 주식은 불패다."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정적이고 장기간 계속적으로 상승해 왔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지만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고
큰 상승이 있으면 큰 하락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움직임을 주시해야 겠습니다.
트렌드 라인 이탈에 대한 기준은 다르겠지만 이탈 시 비중을 줄이거나 (침몰하는 배의 무게 줄이기) 손절이 필요하겠습니다. 비중을 줄이거나 손절한다고 거래가 끝난게 아니고 하단에서 다시 모으기 위해서는 예수금 확보가 필수적입니다.
상승구간과 하락구간을 구분하는 것이 투자 시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의 (BTCUSDT) 현 우측 자리에서, 채널 이탈 자리에서도 수익을 내기 위해 계속 적인 매수를 진행하는 것은 낮은 확률에 계속적으로 시장을 이기려고 태풍의 파도가 치고 있는데 배 끌고 바다로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Investment > Invest_해외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스닥의 중요자리 IXIC 넷플릭스 영향? 고래의 대피? (0) | 2022.04.27 |
---|---|
토스증권 wts 간편한 해외주식 매매 "이렇게 편해도 돼?" 1분 컷 S&P 대응 시나리오 및 투심 - 주저리 (0) | 2022.04.23 |
[해외주식] 트위터의 공습, tweeter TWTR (0) | 2022.04.22 |
[차트] 테슬라 대 지엠, Tesla vs General Motors (0) | 2022.04.08 |
Block, Inc. 블락(SQ) 차트- 잭도시/Building Blocks프로젝트 - Square / Cash App / Spiral / Tidal / TBD (0) | 2021.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