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LUNA)의 급락 테라(Terra) UST의 페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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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기대주였던 루나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https://terra.smartstake.io/eco

2021년 엄청난 디파이 규모로 이더리움의 넘버1 경쟁자였던 루나(테라)가 UST 페깅이 깨지며 급락했습니다.

페깅을 유지하기 위한 순환구조로 인한 루나의 엄청난 하락이 진행되었습니다.

UST의 엄청난 숏, 헷지 규모로 한달 정도의 되돌림 기간 중 최근 일주일 동안 급락을 겪으며 10위 이내의 코인이 거의 동전주로 90%이상 하락했습니다.

현재 1달러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네요.

테라 생태계를 응원하는 1인으로 많이 안타깝습니다.

페깅이 깨진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거론되고 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봐야 될 것 같습니다.

급락을 겪으면서 손절 및 숏라인으로 보면 타겟라인을 정하고 차트로 대응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루나 재단에서 대응 예상 시나리오 및 시장의 반응을 살피는 것으로는 대응 자체가 늦어질 수 있고 차트의 방향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분할 매수, 매도와 지지라인 이탈시 포지션 전환 등의 전략을 세워 냉정하게 대응하느게 오히려 손실은 줄이고 이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향성이 되겠네요.

이렇게 급격한 변동성 장에서는 급격한 손실과 큰 이익이 교차되기 때문에 대응을 할 수 없는 경우는 시장 참여를 안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숏배팅으로 만프로 이상 수익 인증하신 분들도 있고 LUNA3S/USDT 숏의 경우는 하루1,000% 가까이 상승되었는데 반대로 루나 들고있던 홀더들은 멘탈이 붕괴되었습니다.

공식처럼 상승장은 시장 참여 하락장은 시장에서 나오는 편이 나은데

 

하락의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반등의 기대, 희망을 주면서 단기간 안에 급락시키기 때문에 시장 대응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경우 피보나치 기준으로 타겟을 설정하고 채널 이탈에 대한 1,2,3차 시그널을 설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UST의 경우도 오후 5시와 10시 경 2번의 매수 기회가 있었네요.

약 400원까지 계속적인 급락이후 700원 반등 다시 재하락 다시 반등하여 8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장 대응이 쉽지 않기 때문에 숏 트레이딩을 진행하려면 많은 트레이딩 경험이 필요하고

 

하락장이 시작되면 특히 불규칙으로 진행되는 장세에서 상승장에 상승폭을 가늠하기 어렵듯이 하락의 바닥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큰 금액보다는 소액으로 참여하거나 관망하면서 시장 방향성이 바뀔 때까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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