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어트 파동이론 기본편 - 시골의사 박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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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님 이렇게 이론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하셨을 줄은 몰랐습니다.

 

관련된 책을 보시고 시청하신다면 더욱 이해하기 좋겠지만 책보는데는 동영상 시청보다 10배의 시간이 들어갑니다.

엘리어트 시리즈 3권 보는 것보다 효율적인 면에서는 이 동영상을 실전거래를 하면서 반복 청취하신다면 트레이딩의 거래원칙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전 국내 NFT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기술적분석관련 언급하면

스터디 해본 적이 없으신 분들은 "전문가란 사람들이 줄만 죽죽 긋고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본다."가 다인 것처럼

비아냥 거리시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

 

올라가도 어떻게 올라가는지

내려가면 어떻게 내려가는지 여러가지 방향성을 예측한다면 시장의 흐름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장을 예측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흐름을 읽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은 코인거래가 대중화되면서 기술적 분석에 대한 대중화가 많이 이루어 지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차트 흐름은 확인하지 않고 (역사는 모르겠고)

분석 없이 호재나 분위기만 보고 뇌피셜 진입 후 올라가면 수익실현 떨어지면 무한존버

 

지금이 큰 흐름에서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작은 시간대에서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물론 분석하고 알고있다고 수익을 본다고 확신할 수도 없지만

 

구분이 안되는 상태에서 전략 없이 거래 포지션을 가져가다 보면 계속적인 손실 누적 경향성으로 가게 됩니다.

(전략 - 진입, 매도시점, TP, SL, 거래 휴식기, 손절라인, 포트폴리오, All in)

 

엘리어트 파동이론 및 이론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거래 경험에서 나오는 포인트들이 와우!

오래된 영상으로 화질이 고풍스럽지만 스터디 추천!

 

https://www.youtube.com/watch?v=SzzKSRuRZ9M

 

 

이론과 실전 거래에 있어서 적용 부분도 설명해 주시네요.

 

예시

반등이 왔을 때 추세의 반전이 되었다고 말 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추세의 반전인지 기술적 반등인지 알 수 없다.)

38:00

반등의 저점이 올라가고 눌림목을 형성하면서 기존 전고를 넘어서는지 확인 - 신중한 투자

38:30

발 끝에서 사고 싶은 욕심에서 먼저 들어갔는데 지나고 보니 허리에서 산 꼴이 됨

개인 투자자의 경우

지금 비트코인 5월 30일 부근 부터 본다면 두번의 명확한 포인트가 있었네요.

눌림목 돌파 시 거래

 

46:12

이러한 파동 매김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익숙치도 않고 전문가들에게도 파동 계산이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 쉬운 일은 아니지만 파동에 대한 명확한 인식은 주가 패턴에 대한 시야를 넓혀준다.

 

익숙치 않은 개인투자자의 경우 3파동에서 거래해라

근데 저는 들으면서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 쉬운 일이 아니다"라는 부분에서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현재는 블로그 활동은 안하시는 것 같네요.

https://blog.naver.com/donodonsu

시골의사 박경철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경박단소 키치의 시대, 원본이 사라진 포스트모던의 시대에, 진지함이란 새로운 형태의 소외일지도 모른다

 

 

무릎팍에 나오셔서 하신 이야기는

이론과 실전의 차이라기 보다는 시장의 변동성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어떠한 누구에게도 시장은 특별한 비법을 주지 않는다"라는 것은

많이 들여다보고

분석하고

변화하는 움직임에 잘 대응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px5lBjMeoHw

 

 

※ 본 내용은 투자의 권유가 아니며 정보의 기록과 공유, 스터디 목적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