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시장의마법사들 : 세계 최고의 트레이더들과 나눈 대화(1) 저자의 이야기

#시장의마법사들 #트레이딩책 #트레이더와의대화 #실전병서

 

시장의마법사들 : 세계 최고의 트레이더들과 나눈 대화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바이블과 같은 책

트레이딩을 하시거나 선물거래를 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실전 책

 

이론서가 아님

전투에서 큰 성공을 거둔이들의 실전 병서

 

기존 이론서들이 이론에 대한 부분을 나열했다면

실전 거래를 하면 종목이나 마켓, 종목의 사이즈에 따른 변동성, 차트의 가볍고 무거움

움직임이 너무나도 센서티브하고 다른 양상으로 전개된다는 걸을 아실 것이다.

 

 

물론 이론서가 기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이론만 들고 가면 실전에서는 변동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흔들리기 마련이고 까이고 다치고 실망하고 다시 일어나는 실전 전투경험이 계속적 필요

 

시장에 계속적으로 참여하고 살아남는 게 중요하다는 건 그런 전투경험이 중요하다는 얘기인듯

 

실전에서는 너무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대응도 대응이지만 어떤 멘탈을 가지고 상황을 대할지가 큰 부분 중 하나인데

선배들 그것도 엄청난 트레이더들의 다양한 사례를 듣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투자와 거래의 양상은 너무도 다양하고 개인적 성향을 드러내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을 바꾸는 것은 습관을 바꾸는 것처럼, 골프스윙 바꾸는 것처럼 바로는 안되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

 

 

밑줄 쫙 해야하는 대목들이 상당히 많음

중요 부분들은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도록 기록해 놓고

따로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다면 첨언해둘 예정

 

http://www.yes24.com/Product/Goods/2995171

시장의 마법사들 - YES24

영국과 미국의 주식투자 및 헤지펀드 전문가 잭 슈웨거가 주식이나 (헤지)펀드를 포함한 각종 시장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린 `매매의 슈퍼스타 17명과 나눈 인터뷰를 정리한 월스트리트에 관한 베스트셀러 의 완역판이다.짐 로저스, 에드 세이코타, 리처드 데니스, 윌리...

 

먼저 저자인 잭슈웨거

브룩클린 경제학 학사, 브라운 대학 경제학 석사

포춘 그룹에서 전무이사와 포트폴리오 부 매니저를 맡고 있음 (구력 22년)

 

기본적 분석을 중점적으로 한 이유를 알겠음

머리말 (p. 7)

1. 책의 독자가 모두 최강 트레이더로 변모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2. 세상이 그런 식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3. 소개된 인터뷰는 진지하고 열린 마음을 가진 독자들 대부분에게 개인적 매매성과의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

4. 어쩌면 선택받은 몇 명의 소수가 최강 트레이더가 되는데 일조할 지도 모르겠다.

 

감사의말 (p. 8)

1. 인터뷰에 응해준 모든 트레이더들에 감사
2. 대체로 이분들은 대중 상대로 한 홍보 필요로 하지 않고 원하지도 않는 분들
3. 많은 분들이 애타심을 계기로 인터뷰에 참여
4. "매매를 시작했을 때 성공한 트레이더들의 인터뷰와 일대기가 특히 도움이 되었고 신참트레이더들을 위해 그와 유사한 역할을 하고 싶군요."라고 한 트레이더 말함

 

저도 선물거래가 잘 풀리지 않을 때 워뇨띠 Q&A를 계속 읽어보고 있습니다.

거래 경험이 늘어날 수록 이해가는 대목도 늘어남

 

서언 (p. 12)

1. 이 책의 인터뷰로 소개된 사람들이 이룩한 성공과 그 성공이 지속된 만큼, 어떤 트레이더가 성공하고 성공을 지속할 수 있는 확률 가능성을 결정하는 일은 수학자의 몫으로 돌린다.

2. 한 가지 첨언하면 인터뷰한 트레이더들은 장기적으로 누가 성공하고 실패하느냐는 운이 아니

라 기술에 의해 결정된다는 데 대해 추호의 의심도 없었다.

 

나의 이야기 (p. 16)

1.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기술적 분석을 상당히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봄

2. 차트를 분석하는 것 같은 간단한 일이 무슨 값어치가 있을까 하고 의심하는 경향이 있었음

3. 스티브 곁에서 일하며 그의 시장 예측이 번번하게 들어맞는 것을 목격하게 됨

4. 결국 기술적 분석에 관한 본인의 초기 평가는 그릇된 것이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됨

5. 기본적 분석 하나로 성공적 매매에 도달하기에 불충분함을 깨달음

 

나의 이야기 (p. 17~18)

1. 그 후 몇년 동안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을 융합, 위험관리법을 결합하여 소규모 투자 자본을 10만달러 넘게 만듬

2. 그리고 연승이 끝남 배웠던 규칙에 따르지 않고 충동적으로 매매, 너무 자만하고 있었음

3. 콩을 매매하다 손실 입은 때 시장이 나와 반대로 움직일 때 작은 손실을 받아들이는 대신, 가격의 하락이 강세장의 일시적 조정 국면이라는 확신에 차서 포지션을 상당히 증대 시킴

 

4. 자산의 극적인 감소를 경험하게 됨 불과 며칠 사이 이익의 1/4을 내어줌

5. 집 장만으로 현금이 필요했고, 책쓰려고 1년 휴직 저축액은 5년간 매매를 중지할 만큼 고갈

6. 다시 매매 시작 오랜 습관대로 8천달러로 시작 1년 동안 대부분 잃음

7. 소소한 손실이 더 있은 후 몇 번의 매매에서 큰 이익을 거둠 약 2년동안 10만 달러 이상만듬

8. 그 이후로 계좌가 오르락 내리락해서 계좌를 10배 이상 두 번이나 불리고도 그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는 자신에게 질문이 생겼고 이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게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중 하나

 

 

 

다음회 1부 선물과 통화시장의 마법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