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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인덱스가 눈에 띄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미 중앙은행의 긴축에 대한 예상으로 올라가는 달러는 긴축이 시작되고 나면 변동이 더 크게 오겠죠. 물론 최근의 오미크론 영향성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미국 달러 인덱스(영어: U.S. Dollar Index)는 세계 주요 6개국 통화에 대비 미국 달러의 평균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다. 1973년 3월을 기준점(100)으로 하여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RB)에서 작성·발표한다. 6개국 통화는 유로, 일본 엔, 파운드 스털링,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이며, 각 통화의 비중은 그 국가의 경제 규모에 따라 결정된다. (Sourced from 위키백과)
위기가 오면 보통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달러가 상승하였고 어찌되었건 달러 인덱스는 2008년 기점으로 바닥 확인 후 상승전환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2018년 1월, 2021년 1월 두 차례 하락이 진행되었는데 21년 1월 하락 때 전저점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상승 전환하였습니다. 얼마 후 전고를 돌파할 수 있을까요?
나스닥 지수 US COMPOSITE INDEX (IXIC)
나스닥 지수도 가파른 상승을 진행했는데 2021년의 모습이 2000년 초의 상승모습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올라가는 모습이 급격하다 보니 되돌림이 심하게 오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더 추가 상승여력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상당히 위태위태한 모습입니다.
만일 유사한 흐름을 붙힌다면 탑자리가 아직인지는 알 수 없으나 급격한 상승을보면 하락 전환의 시점이 많이 남지 않은 것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NDAQ, Inc. (NDAQ)
9년 6개월동안 916% 상승
상승률 비교 (NASDAQ vs KOSPI)
2020년 3월 기준으로 NASDAQ 139% 상승, KOSPI 111% 상승
상승률 비교 (KOSPI vs KOSDAQ)
2020년 3월 기준으로 KOSPI 111% 상승, KOSDAQ 142% 상승
긴 흐름으로 보면 2008년 부터 시작된 하나의 큰 상승 사이클이 완성된 느낌입니다.
짐 로저스님은 2020년 8월 인터뷰 때 부터 미국 주식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얘기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상승했죠. 하지만 고점 부근매수하는 것보다는 저점 부근에 매수해야 된다는 의도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다.
짐 로저스님 인터뷰 (2020. 8. 11)
2020년 8월 미국 주식이 ATH(All Time High)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주식 쪽이 아마도 나을 것 같다고 답한 짐 로저스님 지나고 나서 상승폭을 봤을 때는 미국 주식이 조금 더 나은 기록이였습니다.
다만 미국과 한국에서 2008년 하반기에서 부터 상승폭을 보면 나스닥은 거의 1140%의 상승폭이고 코스피의 경우는 258%정도의 상승이니 잠재적 포텐셜을 봤을 때는 그당시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KOSPI MARKET
ATH가 이미 만들어진 건지 추가적인 상승이 있을지 확인해야 할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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